서울 지하철 4호선 길음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들어설 '돈암 메트로 포레스빌'이 2차 조합원을 추가 모집한다. 돈암동 624에 들어설 이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0층, 총 571가구로 조성된다. 길음역 초역세권 프리미엄으로 주목받으며 성신여대입구역과 연결된 우이신설선 역시 이용이 용이하다. 또한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이동이 편리하며 간선도로 인근에는 내부순환로 길음램프가 600m 거리에 인접해 있다. 돈암 메트로 포레스빌은 돈암동 역세권 지역주택조합에서 시행한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란 무주택자나 주거전용면적 85㎡ 이하 주택 1채를 소유한 가구주인 조합원들이 조합을 결성한 후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아파트를 짓는 사업을 말한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시세 대비 낮은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돈암 메트로 포레스빌의 분양가는 전용 51㎡ 3억9000만원, 59㎡ 4억9000만원, 84㎡는 6억6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조합은 기존 거주민의 상당수가 지주조합원으로 참여한 것이 특징으로 현재 사업 승인을 위한 토지 확보 작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사업 승인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돈암동 역세권 지역주택조합의 경우 서울에 위치하고 있어 경기, 서울, 인천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가구주만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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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암 메트로 포레스빌 | 관리자 | 2022.05.15 | 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