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암동 역세권지역주택조합이 '돈암 메트로 포레스빌'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철 4호선 길음역 역세권 입지를 갖추며 성신여대입구역과 연결된 우이신설선 이용이 가능하고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내부순환로 등의 교통망도 인접한다.
2017년 4월에 조합설립인가를 취득한 이 사업지는 11월 성북구청에서 2차 조합원추가모집 승인 당시 기존 거주민의 상당수가 지주조합원으로 참여했으며 2차 조합원을 추가 모집 중이다.
조합 관계자는 "사업승인을 위한 토지확보 작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 사업승인신청을 목표로 한다"며 "분양가는 51㎡ 3억 9000만원, 59㎡ 4억 9000만원, 84㎡ 6억 6000만원으로 책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업무 대행사 없이 조합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이끌어 가고 있으며 조합과 조합원간 소통을 통해 사업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있다"면서 "2017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1차 조합원을 모집 후 추가되는 조합원들의 계약금은 사업지 내 토지계약 등 필수 사업비 용도에 사용되고 있으며 사업 무산 시에는 납입한 계약금의 최우선변제를 확약하는 확약서를 발행해주는 등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댓글 0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 | 반석 한양수자인 리버탑 | 관리자 | 2022.01.09 | 42 |
4 | 돈암 메트로 포레스빌 | 관리자 | 2022.05.15 | 30 |
» | '돈암 메트로 포레스빌' 2차 조합원 추가 모집 | 관리자 | 2022.05.15 | 25 |
2 | 길음역 역세권 1분 거리, 돈암 메트로 포레스빌 | 관리자 | 2022.05.15 | 35 |
1 | rye4533 | 관리자 | 2024.02.27 | 26 |